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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진자TV 말씀묵상나눔
0. 이상한 금액의 십일조... - 요즘 인력소사무소에서 파견을 나가 일용직으로 일을 하면 일당 16만원을 받고 소개비로 사무소에 10%인 16,000원을 주게 됩니다. 그럼 딱 144,000원의 수입이 되더군요. - 당일 받은 임금에 대하여 바로바로 14,400원을 십일조로 교회에 헌금을 이체합니다. - 왜인지 모르게 헌금을 계수하시는 분들께서 매일 입금되는 십일조 금액을 보시며 이상하게 생각하시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 144,000이라는 숫자는 어떤 이단교회 집단에서 굉장히 강조하는 숫자니깐요... - 하지만 저는 결코 신천지가 아닙니다 ㅋㅋㅋ 1. 근황 - 원래는 집안 일을 도와 골프장에서 잠수하여 사람들이 잃어버린 골프공을 수거하는 일을 몇 년간 해왔었죠. 하지만 밤을 새워 일을 하고 아침이..
https://youtu.be/U86ZFgMcZ6c 쌍둥이로 태어난 형 에서와 동생 야곱의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야곱은 에서의 축복을 빼앗아 에서의 분노를 사게 되었죠. 에서의 분노를 피하기 위해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20년의 세월을 보내며 몸을 피하던 야곱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에서를 만나기 전날 밤, 야곱은 하나님과 씨름하며 이스라엘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되었고, 그렇게 자신을 미워했던 형 에서와의 만남을 이제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 묵상은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함께 나누실 말씀은 창세기 33장 3절과 4절 말씀입니다. 자기는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그의 형 에서에게 가까이 가니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맞추어 그와 입..
창세기 33장을 묵상했습니다. 야곱이 에서를 만나 다시 화목한 형제의 관계를 이루는 과정에 대한 성경내용이었습니다. 야곱이 하나님으로부터 이스라엘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정체성을 부여받고 난 후의 첫 번째 행보는 나의 과거 부족한 모습으로 인해 상처받았던 형제에게 용서를 구하고 다시 화평한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었듯, 우리 그리스도인들 역시도 죄인의 정체성에서 벗어나 의인이라는 칭함을 받고 난 후의 첫 번째 행보는 나의 과거 부족했던 모습으로 인해 상처받았던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다시 화평한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묵상문을 작성하며 중학생 시절 한 친구가 떠올랐습니다. 20년이 다 되어가는 과거지만, 철없던 저의 행동들로 인해 제가 많은 상처를 주었다고 기억하고 있었던 친구였죠. S..
첫째를 어린이집에 바래다 준 뒤, 바로 둘째를 데리고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모세 기관지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집에와서 아내에게 한 마디 던졌습니다. "나중에 모세처럼 쓰임받는 사람이 되라고 걸린 병인가봐" 아내는 정색했습니다. 그러더니 본인은 이런 농담을 저에게 던집니다. "혹시 오빠가 애기 자장가를 요게벳의 노래로 너무 많이 불러줘서 걸린거 아냐?" 그리고는 까르르 웃습니다. . . 세상이 조금 불합리하다는 느낌을 받은 하루였습니다. ---
삶이 무료하고 아무런 감흥이 없이, 쳇바퀴 도는 인생을 살고 있다 느껴지십니까? 젊었던 시절의 열정이나 감정적 기복이 그리워질 때가 있으십니까?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일관되고 정적인 감정의 연속이라 느껴지십니까? 주식을 투자하십쇼!! 삶의 희노(노노)애(애애)락을 느끼시게 될겁니다. 아.. 희노애락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喜 怒怒怒 哀哀哀 樂 입니다. 마지막의 락은 즐거울 樂이 아닌 怒怒怒 哀哀哀로 인해 미쳐 날뛰는 "Rock"일지도 모르겠네요. 내가 살면서 가보지도 못한 델라웨어주의 재판 소식을 알게 되고, 내가 살면서 알 필요도 없었을 그지같은 판결을 내린 판사의 이름을 알게 되는 것은, 주식을 투자한 이후입니다. 처음 투자를 시작할 때의 설레임과 자신감 충만하던 '喜'의 시기가 끝나고..
4년 전,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에 대한 성경 이야기에서 메시아 예수님에 대한 군중의 찬양의 소리를 멈춘다면 돌들이 소리치게 되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저의 개인 블로그와 유튜브에 그 묵상을 업로드했었습니다. 당시 저는 이 상황을 현대의 기독교의 상황에 대해서 우려하며 올바른 성경 메세지를 전하지 못하는 기독교는 언젠가 ai 인공지능에게 그 촛대를 빼앗기게 될 수도 있다는 걱정을 표했습니다. 인공지능이 바둑업계를 완전히 뒤집어놓았듯, 대한민국 교계의 상황도 완전히 뒤바꿀지도 모를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나눴었죠. 그런데 어제 밤에 제 짝꿍이 한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해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성경에 대한 가르침을 질문으로 던지면 AI 인공지능이 그것을 성경의 가르침이 기반해 성도들에게 알..
체벌에 관하여.... 체벌은 너무나도 효율적으로 아이의 행동방향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고칠 수 있는 너무나도 간편하고 쉬운 선택이다. 체벌 없이 아이의 행동을 교정하고자 한다면 엄청난 인내심과 참을성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아이들은 논리가 빈약하다. 말을 해도 못알아듣는다. 그렇기에 납득시키기도 어렵다.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여 설득시키고자 하더라도 쉽게 되지 않고 성공한다 하더라도 잘못된 행동은 반복될 수 밖에 없다. 나름의 논리로 엄마아빠에게 반박하지만 부족한 그 논리를 맹신하며 반박하기에 설득이 더욱 어렵다. 그게 아이들이다. 하지만 체벌을 활용하면 너무나도 쉽게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고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논리적, 감성적인 설득보다도 "이러면 아픈 결과가 따라온다"는 강력한 메세지가..
https://youtu.be/F9CzDvN6tCY 쌍둥이 동생으로 태어나 형 에서로부터 장자권과 축복을 빼앗은 야곱은 에서의 분노를 피해 고향을 떠나 삼촌 라반의 집으로 떠납니다. 그곳에서 야곱은 20년의 긴 세월을 외삼촌 라반을 위하여 일하며, 아내와 자식을 얻고 자기 소유의 재산도 갖게 되었습니다. 야곱은 이제 라반과 헤어지고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하지만 아직 형 에서를 만나기가 두렵습니다. 형의 분노가 여전하여 나를 죽이고자 할까 두려움을 가지고 발걸음을 옮기는 야곱이었습니다. 오늘 함께 묵상하실 말씀은 창세기 32장 28절의 말씀입니다.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
창세기 32장을 묵상했습니다. 얍복강, 브니엘에서 씨름하던 야곱의 모습이 혹 저의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이기고자 씨름하던 야곱은, 허벅다리에 치명상을 입고 나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야 '하나님을 이긴 자'라는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선행과 봉사, 노력, 행위, 종교활동 등으로 의인이 되고자 씨름하면 할수록 의인이 될 수 없음을 몰랐고, 오히려 구원에 대해서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고백할 때, 오히려 하나님이 의롭다 칭함을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야곱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에 맞게 살아가고자 하는 것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이었고, 죄인이 의인이라 칭함을 받은 뒤, 하루하루 변화되어 성화의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것도 역시 성령 하나님..
https://youtu.be/A0YCWi7npqE 에서로부터 이삭의 축복을 빼앗은 야곱은 에서의 분노를 피해 고향을 떠나 외삼촌 라반이 살던 곳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라반의 두 딸을 아내로 맞이하기 전 7년, 그리고 이후 7년으로 14년간을 무일푼으로 라반을 위해 일해왔습니다. 이 모든 것은 야곱이 사랑했던 여인 라헬을 아내로 삼기 위한 조건이었죠. 이후 새로운 조건으로 라반을 위해 6년간 더 일을 하게 된 야곱이었습니다. 그래서 라반을 위해 일한 시간은 총 20년이지만, 그 중 노동에 대한 품삯을 정하여 일한 것은 마지막 6년인 것이지요. 그 6년간 야곱은 재산을 정말 많이도 불렸습니다. 라반의 양과 염소를 돌보며 온전한 색의 양과 염소가 아닌, 털의 무늬가 얼룩지거나 아롱진 것들 등이 야곱의 품삯이..
https://youtu.be/ruALTlNC3hQ 형 에서를 속이고 이삭의 축복을 가로챈 야곱은 에서의 분노를 피해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떠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라반의 두 딸인 레아와 라헬을 아내로 얻고 라반을 위해 14년을 일합니다. 그동안 야곱은 레아와 라헬, 그리고 두 여종을 통해서 여러 자식을 낳았죠. 라헬이 요셉이라는 아들을 낳은 뒤, 무언가를 결심한 듯 야곱은 라반에게 말을 건넵니다. 오늘의 묵상은 여기에서 이어집니다. 함께 나눌 말씀은 창세기 30장 25절에서 30절 말씀입니다. 라헬이 요셉을 낳았을 때에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고향 나의 땅으로 가게 하시되 내가 외삼촌에게서 일하고 얻은 처자를 내게 주시어 나로 가게 하소서 내가 외삼촌에게 한 일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라..
지난 묵상에서 우리는 야곱의 두 아내 레아와 라헬이 그 자녀들을 낳는 과정 중에서 그들의 관계에 상당한 마찰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묵상 내용은 그 가운데에 있던 한 사건의 내용입니다. 함께 묵상하실 말씀은 창세기 30장 14절에서 16절 말씀입니다. 밀 거둘 때 르우벤이 나가서 들에서 합환채를 얻어 그의 어머니 레아에게 드렸더니 라헬이 레아에게 이르되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를 청구하노라 레아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내 남편을 빼앗은 것이 작은 일이냐 그런데 네가 내 아들의 합환채도 빼앗고자 하느냐 라헬이 이르되 그러면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 대신에 오늘 밤에 내 남편이 언니와 동침하리라 하니라 저물 때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오매 레아가 나와서 그를 영접하며 이르되 내게로 들어오라 내가 내 아들의..
*포스팅 주의사항* *성경적 근거는 없는 내 뇌피셜 끄적인 글임* *이단주의* 예수님이 성전을 깨끗케 하신 사건이 있었는데.. 성전 안에 깡패같은 상인들이 제사장들에게 자리세를 내고 제물을 팔던 행위를 책망하며 이른바 깽판을 놓으신 사건이다. (당시 제물 비둘기를 일반 노동자 근 25일치 품삯의 가격으로 팔기도 했으니 깡패들 맞음, 비둘기로 제물을 가능케 한건 가난한 자들도 제사를 드릴 수 있게하기 위함) 그 때 예수님의 깽판을 아무도 말릴 수 없었다. 돈 바꾸는 자들과 제물파는 자들의 의자를 뒤엎었다고 기록되어있으니 난리도 그런 난리가 아니었지만... 상인들은 그저 도망가기 바빴고, 제사장들도 어찌할 수 없었다... 과연 예수님의 피지컬은 어땠길래.... ---------------- 예수님은 목수 노..
https://youtu.be/9T99k9-PyUg 에서의 분노를 피해 고향을 떠난 야곱은 벧엘에서 꿈을 꾸고 하나님의 복을 약속받습니다. 이제 야곱은 벧엘에서 다시 일어나, 갈 길을 재촉하여 하란 지방으로 도착합니다. 오늘 함께 묵상하실 말씀은 창세기 29장 18절에서 20절 말씀입니다. 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 년을 섬기리이다 라반이 이르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 -------------------------------- 벧엘에서 꿈을 꾸고 서원을 한 야곱은 마침내 삼촌 라반이 사는 지역에 도착..
https://youtu.be/KA6jkjgUxY8 야곱이 에서의 축복을 가로챈 후, 에서는 분노하여 야곱을 죽이고자 하는 마음을 품게 되었습니다. 야곱의 어머니 리브가는 이삭을 설득해 야곱을 그의 삼촌이며 리브가의 오빠인 라반의 집으로 멀리 떠나보내고자 합니다. 결국 야곱은 부모인 이삭과 리브가의 곁을 떠나, 라반의 집으로 멀고 먼 길을 떠나게 됩니다. 오늘의 묵상은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함께 나눌 말씀은 창세기 28장 20절에서 22절 말씀입니다.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
https://youtu.be/kkVP3oFkK6E 오랜 세월이 흘러, 이삭이 나이가 들고 눈이 어둡게 되었습니다. 그간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한 삶을 살아온 이삭이었지만, 세월에서 오는 노화만큼은 거스를 수 없었나 봅니다. 오늘 함께 묵상하실 하나님 말씀은 창세기 27장 35절 말씀입니다. 이삭이 이르되 네 아우가 와서 속여 네 복을 빼앗았도다 (창 27:35) ---------------------------------------------- 눈이 어두워진 이삭은 어느 날 에서를 부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의 아들 에서야, 내가 늙어 어느 날 죽을지 알지 못하는구나. 그러니 너는 나를 위해서 들에 나가 사냥하여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주려무나. 내가 그것을 먹고 너를 마음껏 축복하겠다." 그런데..
챕터 6 ;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단순히 방 청소를 열심히 하라는 뜻 이상의 깊은 내용을 담고있는 챕터이다. 그냥 청소하라는 뜻으로 알아들었다면 책을 다시 한 번 깊이있게 읽어보길 권한다. -------- 본 챕터는 책을 읽기 전부터 이미 알고 있던 조던피터슨의 유명한 이야기였다. 많은 자기개발 강의와 유튜브 영상에 단골 손님으로 등장한 이야기었기에, 무언가 새로운 느낌은 없을 것이라 예상하며 책장을 넘겼다. 책을 읽고 나니 그 동안 이 책의 이야기를 빌려 만든 영상에서는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진수를 다 담아내진 못한 것들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내가 직접 느낀 깨달음은 관련 영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접한 이 책의 내용보다도 더욱 무거운 내용을 담고 있었기 때문이다...
챕터 5 ;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싶다면 처벌을 망설이거나 피하지 말라” 본문 내용의 제대로 된 이해를 돕기 위해서 내가 한 가지를 덧붙이자면, “타이틀에서 말하는 처벌이라는 개념이 꼭 폭력적 체벌만을 의미하진 않으니, 오해 말고 일단 잘 읽어보자.” ---- 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 그 중에서도 다섯 번째 챕터를 다루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미 딸을 둔 아버지의 입장이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도 나의 아내의 태중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중이다. 이러한 나의 개인적인 상황으로 인해 이번 챕터는 굉장히 의미 있게 다가온 내용이었다. 게다가 책에서 처벌을 망설이거나 피하지 말라는 피터슨 교수님의 이야기는,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던 육아와 훈육에 대한 상식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듯한 이야기를 하..
https://youtu.be/PyflTOb-oO4 야곱과 에서가 태어나고 아브라함은 1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물론 아브라함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는 창세기 25장에 먼저 등장하고 야곱과 에서의 장자권 거래의 이야기는 창세기 25장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내용이지만, 성경에 기록된 나이를 통해 계산을 해보면, 시간적으로는 야곱과 에서의 탄생 이후 아브라함은 세상을 떠납니다. 아브라함의 향년이 일백 칠십 오세라 그가 수가 높고 나이 많아 기운이 진하여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매 그 아들 이삭과 이스마엘이 그를 마므레 앞 헷 족속 소할의 아들 에브론의 밭에 있는 막벨라 굴에 장사하였으니 이것은 아브라함이 헷 족속에게서 산 밭이라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니라 (창세기 25장 7절-10..
https://youtu.be/7umaKiOn7-8 지난 묵상에서, 아브라함의 늙은 종은 머나먼 땅으로 가서 이삭의 아내가 될 사람을 찾았습니다. 바로 리브가라는 여인이었죠. 이삭은 리브가를 아내로 맞아 결혼했습니다. 아이를 갖지 못했던 두 사람 사이에 이삭과 리브가는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써 그 은혜로 드디어 아이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묵상은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함께 나누실 말씀은 창세기 25장 23절에서 26절입니다. -------------------------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