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말씀묵상 (6)
빚진자TV 말씀묵상나눔
(엡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엡 4: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 언젠가 저의 처남과 함께 운전 중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성경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죠. 청년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처남은 굉장히 열심히 활동합니다. 찬양팀에서도 활동도 하고, 교회의 다른 청년들과 어울려 다니며,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젊은 날의 소중한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중이지요. 그러던 중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기독교의 ..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느니라 --------------------------------- 여러분은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근본 가르침중 하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복음? 구원? 예수 그리스도? 물론 다 중요한 이야기들이지만, 저는 이 질문을 들을 때, 망설임 없이 대답합니다. 하나님의 천지창조라고요. ------------------- 하나님은 왜 세상을 만들었을까요? 그리고 어떤 마음으로 만들었을까요? 또한 지금의 인간들을 바라보며, 하나님은 어떤 마음이실까요? ------------------- 여러분은 자녀를 가져본 적이 있으세요? 만일 아니라면 부모가 된다는 것이 어떤 기분일지 상상해본 적은 있으세요? -------------------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눅 10: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눅 10: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 그 옛날, 로마가 거대한 지중해를 통치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중동의 넓은 영역을 다스렸죠. 이스라엘도 여기에 속해 있던 속국 중 하나였습니다. 로마는 이스라엘을 정복했으며, 이스라엘은 로마의 압제에서 너무나도 벗어나고 싶어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마음속에는 구약성경에 예언되어있던 ‘메시야’라는 존재가 나타나 로마의 통치에서 이스라엘을 해방시켜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수라는 사람이 각종 기적을 보여주며 사람들을 가르치기 ..
(눅 10: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눅 10: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눅 10: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눅 10: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눅 10: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한 자매가 있습니다. 교..
(막 7: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막 7:28)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 예수님이 두로와 시돈이라는 지방을 들어가십니다. 그 곳에서 한 여인을 만나게 됩니다. 이 여인은 마태복음에는 가나안의 여인이라고 표현되어 있고, 마가복음에는 수로보니게(시리아-페니키아) 여자라고 나와 있습니다. 마태복음의 표현은 독자층인 유대인을 배려한 표기라고 신학자들은 이야기합니다. 예수님이 이 이방인의 땅에 들어가실 때에, 그에 대한 소문도 함께 따라왔습니다. 예수님은 이방 땅에서 본인의 정체를 숨기고자 했으나, 그것이 쉽지만은 않았던 모양입니..
앞으로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서 개인 묵상을 나누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성경을 나누고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묵상의 내용은 삭개오 이야기입니다. 눅 19:1-10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