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아브라함 (8)
빚진자TV 말씀묵상나눔
https://youtu.be/PyflTOb-oO4 야곱과 에서가 태어나고 아브라함은 1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물론 아브라함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는 창세기 25장에 먼저 등장하고 야곱과 에서의 장자권 거래의 이야기는 창세기 25장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내용이지만, 성경에 기록된 나이를 통해 계산을 해보면, 시간적으로는 야곱과 에서의 탄생 이후 아브라함은 세상을 떠납니다. 아브라함의 향년이 일백 칠십 오세라 그가 수가 높고 나이 많아 기운이 진하여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매 그 아들 이삭과 이스마엘이 그를 마므레 앞 헷 족속 소할의 아들 에브론의 밭에 있는 막벨라 굴에 장사하였으니 이것은 아브라함이 헷 족속에게서 산 밭이라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니라 (창세기 25장 7절-10..
https://youtu.be/1NYy-c0QPK4 ------------ 아브라함이 모리아 땅에서 이삭을 제물로 드렸던 사건 이후, 이제 사라의 나이가 127세가 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일평생을 함께해 온 아내의 죽음에 아브라함도 크나큰 슬픔에 빠지게 되었죠. 아브라함은 사라를 위해 슬퍼하며 애통했습니다. 그리고는 어떤 다짐이라도 한 것인지, 사라의 시신 앞에서 일어나서는 헷 족속에게 갔습니다. 오늘의 묵상은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함께 나누실 말씀은 창세기 23장 17절에서 20절입니다. 마므레 앞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 곧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과 그 밭과 그 주위에 둘린 모든 나무가 성 문에 들어온 모든 헷 족속이 보는 데서 아브라함의 소유로 확정된지라 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
https://youtu.be/4PdngCRfjtQ 오늘의 묵상은 창세기 21장 31절에서 34절 말씀입니다.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곳을 브엘세바라 이름하였더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고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그가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냈더라 ------------------------------------------------------- 이삭이 탄생하고, 아브라함이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보낸 사건 뒤 시간이 흘러 어느 날, 아비멜렉이 자신의 군대 장관 비골이라는 인물과 함께 아브라함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말했습니다. ..
https://youtu.be/bEuzXLkackQ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 사건 이후, 네게브의 그랄 땅으로 이주했습니다. 그랄 땅의 왕인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이 자신의 땅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100세가 되던 해, 드디어 약속의 아들인 이삭이 태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아브라함이 그토록 기다렸던 바로 그 아들인 이삭입니다. 사라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십니다. 나의 웃음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나와 함께 웃을 것입니다.” 이삭은 무럭무럭 자라나고 젖을 뗄 나이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위해서 큰 잔치를 베풀어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죠. 하지만 앞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리지는 않았습니다. 오늘의 묵상은 여..
https://youtu.be/FAR2PGhckfk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 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창세기 19:24-25) ------------------------------- 소돔과 고모라는 죄가 만연해있었고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 10명이 없었던 도시였습니다. 하나님은 이 도시를 심판하시고자 두 천사를 보내셨죠. 소돔에 두 천사가 도착하자 그곳에 살던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그들을 맞이했습니다. 롯은 천사에게 엎드려 절하며 말했습니다. “내 주여.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길을 가소서.” 그리고는 천사를 집으로 초대하여 무교병을 구워서 그들을 대접했죠. 롯은 ..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리이다 거기서 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창세기 18장 32절 -------------------------------- 아브라함이 할례를 행한 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날이 굉장히 뜨거웠던 어느 날, 아브라함은 마므레의 상수리 나무들이 있던 곳에서 장막 문에 앉아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서 보니, 세 사람이 맞은 편에 서 있었죠. 아브라함은 즉시 달려나가 몸에 땅을 굽혀서 그들을 영접했습니다. 이 세 사람을 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으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고, 두 천사와 동행하신 하나님으로 해석하는 사..
https://youtu.be/C97nLCHjthA 아브람이 사래의 여종인 하갈로부터 이스마엘이라는 아들을 얻습니다만, 그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가족 사이에 불화와 갈등이 싹트고 사래와 하갈 사이에는 아픔과 상처만이 남았으며, 결국 하나님의 사자가 하갈에게 자신의 위치로 돌아가 사래에게 복종할 것을 명령하신 뒤에야, 겨우 잠잠하고 평화로운 생활이 이어졌죠. 여전히 실수가 많은 부족한 아브람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이런 부족한 아브람이지만, 하나님은 그를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시고자 하는 계획을 여전히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로부터 13년이 흐른 뒤, 하나님은 다시 아브람을 부르십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함께 묵상하실 성경 말씀은 창세기 17장 1절입니다. 아브람의 ..
(창 22: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 아브라함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나이가 100세가 다 되어가도록 아들 하나 없었습니다. 물론 하갈이라는 첩으로부터 얻은 하나의 아들이 있긴 했습니다만, 아내로부터 얻은 아들은 아니었죠. 하지만 아브라함은 아내인 사라로부터 얻게 될 아들을 계속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사라를 통해서 아들을 얻게 될 것이라 약속하셨기 때문이죠. 그리고 사라를 통해서 낳게 될 그 아들이야말로 아브라함의 뒤를 이어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을 이어나갈 자이며, 그 아들을 통해서 이스라엘이라는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