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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진자TV 말씀묵상나눔
https://youtu.be/s0D2wPfKNJ4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죽은 뒤,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사라를 장사했습니다. 이제 아브라함 역시도 나이가 많아져 늙었습니다. 오늘 함께 묵상하실 말씀은 창세기 24장 3절과 4절의 말씀입니다. 내가 너에게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노니 너는 내가 거주하는 이 지방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창세기 24:3-4) ------------------------------------ 사라를 장사지낸 뒤, 아브라함 역시도 늙은 나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https://youtu.be/zWP4mUZ_pVU 오늘은 그간 묵상해오던 창세기의 아브라함 이야기에서 조금 벗어나 다른 내용으로 묵상을 나누고자 합니다. 함께 묵상하실 말씀은 요한복음 3장 3절의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 오늘 본문에는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성경에서는 니고데모에 대해 바리새인이자 유대인의 지도자이며, 예수님은 니고데모를 이스라엘의 선생이라고 지칭하십니다. 즉, 유대인 사회에서 높은 지위와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겠지요. 이런 니고데모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와 이야기를 합니다.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
https://youtu.be/1NYy-c0QPK4 ------------ 아브라함이 모리아 땅에서 이삭을 제물로 드렸던 사건 이후, 이제 사라의 나이가 127세가 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일평생을 함께해 온 아내의 죽음에 아브라함도 크나큰 슬픔에 빠지게 되었죠. 아브라함은 사라를 위해 슬퍼하며 애통했습니다. 그리고는 어떤 다짐이라도 한 것인지, 사라의 시신 앞에서 일어나서는 헷 족속에게 갔습니다. 오늘의 묵상은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함께 나누실 말씀은 창세기 23장 17절에서 20절입니다. 마므레 앞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 곧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과 그 밭과 그 주위에 둘린 모든 나무가 성 문에 들어온 모든 헷 족속이 보는 데서 아브라함의 소유로 확정된지라 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
https://youtu.be/2BSF8s8IEzg 아브라함이 아비멜렉과 계약을 맺은 후, 하나님은 다시 아브라함에게 말을 거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시험하고자 그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으로 가서 번제로 바치라고 명령하셨죠. 오늘의 이야기는 사실 예전 다섯 번째 묵상에서 한 번 다룬 적이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당시 저는 오늘 아브라함의 시험이 갖는 의미와 과연 하나님이 인신 제사를 기뻐하실까에 대해서도 묵상을 나누었죠. 관련된 내용으로 다섯 번째 묵상 영상을 시청해주신다면 더욱 풍성한 말씀 나눔이 되리라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번제로 바치려 한 이야기를 다시 한번 묵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함께 나누실 성경 말씀은 창세기 22장 1절과 2절..
https://youtu.be/4PdngCRfjtQ 오늘의 묵상은 창세기 21장 31절에서 34절 말씀입니다.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곳을 브엘세바라 이름하였더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고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그가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냈더라 ------------------------------------------------------- 이삭이 탄생하고, 아브라함이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보낸 사건 뒤 시간이 흘러 어느 날, 아비멜렉이 자신의 군대 장관 비골이라는 인물과 함께 아브라함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말했습니다. ..
https://youtu.be/bEuzXLkackQ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 사건 이후, 네게브의 그랄 땅으로 이주했습니다. 그랄 땅의 왕인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이 자신의 땅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100세가 되던 해, 드디어 약속의 아들인 이삭이 태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아브라함이 그토록 기다렸던 바로 그 아들인 이삭입니다. 사라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십니다. 나의 웃음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나와 함께 웃을 것입니다.” 이삭은 무럭무럭 자라나고 젖을 뗄 나이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위해서 큰 잔치를 베풀어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죠. 하지만 앞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리지는 않았습니다. 오늘의 묵상은 여..
https://youtu.be/4ERZU1fZVzo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했습니다. 소돔 땅에 거주하던 롯은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도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던 때에, 그곳에서 연기가 자욱하게 일어나는 것을 보았죠. (창19:27-28) 롯에 대한 걱정으로 마음이 가득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사건 이후, 자신이 살던 헤브론 땅에서 벗어나 네게브의 그랄이라는 곳으로 거주지를 옮겨 이동합니다. 오늘의 묵상은 아브라함이 헤브론에서 네게브의 그랄 땅으로 거주지를 옮겼던 바로 그 이야기에 관한 묵상입니다. ----------------------------- 아브라함이 거기서 네게브 땅으로 옮겨가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거류하며 그의 아..
https://youtu.be/FAR2PGhckfk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 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창세기 19:24-25) ------------------------------- 소돔과 고모라는 죄가 만연해있었고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 10명이 없었던 도시였습니다. 하나님은 이 도시를 심판하시고자 두 천사를 보내셨죠. 소돔에 두 천사가 도착하자 그곳에 살던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그들을 맞이했습니다. 롯은 천사에게 엎드려 절하며 말했습니다. “내 주여.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길을 가소서.” 그리고는 천사를 집으로 초대하여 무교병을 구워서 그들을 대접했죠. 롯은 ..
https://youtu.be/SEyZ0nYPiLM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베드로후서 2장 6절입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베드로후서 2:6) 오늘은 성경에 나와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야살의 책'이라는 자료에 나와 있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야살의 책은 ‘정경’으로 채택된 내용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이것이 ‘사실’이라 단정 지어 받아들이시면 곤란합니다. 일종의 성경 내용에 대한 참고적 자료로서 ‘이런 기록도 있구나’하는 정도의 이해 수준으로 그치셨으면 합니다. 지난 시간,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 땅을 심판하시고자 하셨고, 아브라함은 그를 위하여 기도했던 내용으로 묵상을 나눴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소돔과 고모라의 ..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리이다 거기서 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창세기 18장 32절 -------------------------------- 아브라함이 할례를 행한 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날이 굉장히 뜨거웠던 어느 날, 아브라함은 마므레의 상수리 나무들이 있던 곳에서 장막 문에 앉아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서 보니, 세 사람이 맞은 편에 서 있었죠. 아브라함은 즉시 달려나가 몸에 땅을 굽혀서 그들을 영접했습니다. 이 세 사람을 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으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고, 두 천사와 동행하신 하나님으로 해석하는 사..
https://youtu.be/C97nLCHjthA 아브람이 사래의 여종인 하갈로부터 이스마엘이라는 아들을 얻습니다만, 그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가족 사이에 불화와 갈등이 싹트고 사래와 하갈 사이에는 아픔과 상처만이 남았으며, 결국 하나님의 사자가 하갈에게 자신의 위치로 돌아가 사래에게 복종할 것을 명령하신 뒤에야, 겨우 잠잠하고 평화로운 생활이 이어졌죠. 여전히 실수가 많은 부족한 아브람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이런 부족한 아브람이지만, 하나님은 그를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시고자 하는 계획을 여전히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로부터 13년이 흐른 뒤, 하나님은 다시 아브람을 부르십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함께 묵상하실 성경 말씀은 창세기 17장 1절입니다. 아브람의 ..
https://youtu.be/xRC2eZDJbdU 지난 롯을 구한 아브람 이야기 이후, 하나님은 쪼갠 고기 사이의 횃불 언약을 통해서 아브람에게 자식을 줄 것이라는 재확신을 주셨습니다. 그 때에도 아브람은 자신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고 큰 민족을 이루시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서 아직 완전한 확신을 가지진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무엇을 주시려고 하시나요? 저는 자식이 없습니다. 그러니 저의 상속자는 저의 집에서 길린 사람인,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로 하겠습니다." (창 15:2) 아브람은 많은 경험을 통해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배워가는 과정이지만, 아직도 하나님의 약속과 현실의 괴리감에 갈등을 느끼는 중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갈등에 대해서 자신만의 나름의..
(창 14:14) 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창 14:15) 그와 그의 가신들이 나뉘어 밤에 그들을 쳐부수고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쫓아가 (창 14:16)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과 또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왔더라 --------------------------- 아브람이 롯과 헤어진 뒤, 아브람은 가나안의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나무 수풀에 거주했습니다. 롯은 소돔 땅으로 가서 정착했죠. 롯이 정착한 소돔 땅은 매우 풍요로운 땅이었으나, 성경에서는 이 땅의 사람들에 대해 “하나님 앞에서 악하며 큰 죄인”이라 평가합니다. 그렇게 아브람과 롯은 서로 살 곳을 정해 정착하여 살아가고 있었죠. -----..
우리는 지난 아브람의 묵상을 통해 신앙인으로서의 자리를 지키며 살아가는 동안, 많은 고난과 역경 훈련이 기다리는 삶이 펼쳐질 수 있다는 것을 나눴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가나안으로 간 아브람에게 주어진 첫 번째 숙제는 바로 기근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었습니다. 아마 아브람에게 주어진 과제는 이것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과연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가나안에 정착하여, 기근으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과 고난을 이겨낼 수 있는 각오가 되었는가? 하지만 아브람은 아직까진 경제적 고난을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큰 믿음의 소유자는 아니었습니다. 결국 경제적 고난과 생계의 문제가 닥쳐왔을 때, 애굽으로 내려가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 아브람은 애굽에서 많은 경험을 하고..
https://youtu.be/csiAEjRvPiI (창 12: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창 12: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창 12: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창 12:13)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창 12:14)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창 12:15) 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
창세기 12:1-4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 역사 속에서 인류는 언제나 하나님을 배신해왔습니다. 그리고 사단은 끊임없이 인간과 하나님의 사이를 이간질하여 그 사이를 멀어지도록 노력해왔습니다. 첫 사람 아담은 사단의 꾐에 넘어가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
https://youtu.be/gxhKyxlxrno (창 11: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창 11: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 성경은 정말 적나라하게 인류의 역사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인간이 끊임없이 하나님을 배신하는 반복의 역사가 구약 성경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봐도 무방하죠.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배신하는 것으로부터 가인과 그의 후손 라멕의 이야기 노아의 홍수 시대, 타락한 세상의 이야기 그리고 오늘 이야기를 나눌 바벨탑 사건까지 아직 창세기의 초반부에 관한 이야기..
챕터 4 ;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하고만 비교하라” 내가 붙인 부제 : 미래의 당신이 현재의 당신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만들어라. ------------------------------- 우리 모두는 마음속에 나쁜 녀석이 하나 자리하고 있다. 녀석의 이름은 ‘내면의 비판가’이다. 이 녀석이 하는 일은 하루 종일 나의 비교대상을 찾는 것이다. 그것도 내가 가장 타인에 비해서 뒤떨어지는 영역에서만 비교 대상을 찾아내는 데에 굉장히 특화되어있다. 분명 내가 다른 사람보다도 더 나은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녀석은 그런 부분은 신경 쓰지 않는다. 나의 외모, 나의 재산, 나의 능력 등의 많은 부분에서 항상 내가 가장 약한 것만을 골라내어 그 영역의 최고에 손꼽히..
창 9:18-29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며 함은 가나안의 아버지라 노아의 이 세 아들로부터 사람들이 온 땅에 퍼지니라 노아가 농사를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가나안의 아버지 함이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그의 두 형제에게 알리매 셈과 야벳이 옷을 가져다가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노아가 술이 깨어 그의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이에 이르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고 또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하나님이 야벳..
챕터 3 ;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내가 나름 부제를 붙이자면, 인간관계에 대한 제언-어떤 사람을 내 주변에 둬야 하는가. --------------------------혹시 주변 당신의 친구들 중, 가족들에게 소개하고 가깝게 지내도록 하는 것이 꺼려지는 친구가 있는가? 대개의 경우 문제가 있는 친구들일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 않다면,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그들을 소개하고 함께 가깝게 지내는 것을 꺼릴 이유가 전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왜 그런 사람들과의 관계를 끊어내지 않고 계속 유지하며 살아가는가? 물론 직장의 환경에서 일적으로, 사업상의 목적으로 그들과 어울리는 것이 불가피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논외로 하자. 순전히 당신이 굳이 시간을 내어 만나는, 친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