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 예수님의 피지컬에 관하여...

*포스팅 주의사항*
*성경적 근거는 없는 내 뇌피셜 끄적인 글임*
*이단주의*

예수님이 성전을 깨끗케 하신 사건이 있었는데..

성전 안에 깡패같은 상인들이 제사장들에게 자리세를 내고 제물을 팔던 행위를 책망하며

이른바 깽판을 놓으신 사건이다.

(당시 제물 비둘기를 일반 노동자 근 25일치 품삯의 가격으로 팔기도 했으니 깡패들 맞음, 비둘기로 제물을 가능케 한건 가난한 자들도 제사를 드릴 수 있게하기 위함)

그 때 예수님의 깽판을 아무도 말릴 수 없었다.

돈 바꾸는 자들과 제물파는 자들의 의자를 뒤엎었다고 기록되어있으니

난리도 그런 난리가 아니었지만...

상인들은 그저 도망가기 바빴고, 제사장들도 어찌할 수 없었다...

과연 예수님의 피지컬은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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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목수 노동자 출신이었다.

예수님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유약한 이미지의 백인남성의 이미지가 아닌, 분명 근육질의 신체능력이 장난 아닌 갈색피부의 인간의 이미지일 것이다.

골고다 십자가에 못박히기 위해

채찍을 맞고, 고문을 당하는 버프를 받으며, 50킬로가 넘는 십자가를 끌고가며 약 800미터를 이동하는 피지컬...

40일 주야를 금식하고도 마귀의 시험을 이겨낼 수 있었던 그 정신력...

겟세마네에서 기도하며 땀에서 피(혈한증)가 날 정도의 육체적, 정신적 한계치의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신체적 능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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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현대에서도 어지간한 격투기선수들이나 육체노동자들보다도 단련된 몸을 가지셨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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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닮은 제자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정확히 그분의 무엇을 닮아야 하는지에 대해

우리가 한 가지 무심코 간과하는 부분이 있는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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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모든건 내 뇌내망상 뇌피셜에 성경적 근거는 없는 헛소리임을 다시 밝힌다.

예수님을 닮고싶다...

이런저런 면에서... 특히나 어떤 면에서는 더욱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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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엔 택배 상하차 출석 3일 이상 나가보자 ㅋㅋㅋ 그리고 일상에서 지치지 않는 정신력과 체력을 유지해보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