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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진자TV 말씀묵상나눔
(창 22: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 아브라함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나이가 100세가 다 되어가도록 아들 하나 없었습니다. 물론 하갈이라는 첩으로부터 얻은 하나의 아들이 있긴 했습니다만, 아내로부터 얻은 아들은 아니었죠. 하지만 아브라함은 아내인 사라로부터 얻게 될 아들을 계속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사라를 통해서 아들을 얻게 될 것이라 약속하셨기 때문이죠. 그리고 사라를 통해서 낳게 될 그 아들이야말로 아브라함의 뒤를 이어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을 이어나갈 자이며, 그 아들을 통해서 이스라엘이라는 민..
(눅 10: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눅 10: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눅 10: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눅 10: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눅 10: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한 자매가 있습니다. 교..
(막 7: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막 7:28)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 예수님이 두로와 시돈이라는 지방을 들어가십니다. 그 곳에서 한 여인을 만나게 됩니다. 이 여인은 마태복음에는 가나안의 여인이라고 표현되어 있고, 마가복음에는 수로보니게(시리아-페니키아) 여자라고 나와 있습니다. 마태복음의 표현은 독자층인 유대인을 배려한 표기라고 신학자들은 이야기합니다. 예수님이 이 이방인의 땅에 들어가실 때에, 그에 대한 소문도 함께 따라왔습니다. 예수님은 이방 땅에서 본인의 정체를 숨기고자 했으나, 그것이 쉽지만은 않았던 모양입니..
(삼상 17:32)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하니 ---------------------------- 다윗과 골리앗이라는 표현을 어디에선가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주로 강한 사람이 상대적으로 매우 약한 사람과 경쟁하는 경우,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강한 사람은 골리앗, 약한 사람은 다윗에 비유되어 이야기되는 것이죠. 오늘은 이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로 오늘의 묵상을 시작해보겠습니다. ---------------------------- 과거 아주 먼 옛날,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에는 사울이라는 왕이 있었습니다. 이때, 블레셋이라는 사람들과 이스라엘 국가는 전쟁 중에 있었죠. 블레셋에는 매우 몸집이 큰 ..
앞으로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서 개인 묵상을 나누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성경을 나누고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묵상의 내용은 삭개오 이야기입니다. 눅 19:1-10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